속담 100가지 모음 뜻
오늘은 속담 100가지 모음과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속담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삶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짧은 문장으로,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 또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어 우리말의 표현력을 풍부하게 해 주며, 상황에 따라 적절한 속담을 사용하면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. 이처럼 속담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,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 보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.
속담 100가지 모음 뜻
1. 가는 날이 장날이다: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을 때 쓰는 말.
2.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: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한다는 말.
3.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: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드는 것을 뜻함.
4.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: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.
5. 가재는 게 편이다: 비슷한 처지의 사람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린다는 말.
6.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: 자식이 많은 부모는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는 말.
7. 간에 기별도 안 간다: 너무 적어서 먹은 것 같지 않다는 뜻.
8. 간이 콩알만 해지다: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뜻.
9. 갈수록 태산: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수록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닥쳐온다는 말.
10. 값싼 것이 비지떡: 값이 싼 물건은 품질이 좋지 않다는 뜻.
11.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: 같은 값이면 더 좋은 것을 선택한다는 말.
12.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: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를 잊는다는 말.
13. 개밥에 도토리: 여럿 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.
14. 개천에서 용 난다: 변변치 않은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다는 말.
15.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, 말은 해야 맛이라: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.
16.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: 힘센 사람들끼리 싸우는 통에 약한 사람이 피해를 본다는 말.
17. 고생 끝에 낙이 온다: 고생 끝에 좋은 일이 온다는 말.
18. 공든 탑이 무너지랴: 정성들여 한 일은 헛되지 않는다는 말.
19.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: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다듬어야 가치가 있다는 말.
20.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: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구경이나 하라는 말.
21. 그림의 떡: 아무리 좋아도 쓸모 없는 것을 뜻하는 말.
22. 금강산도 식후경: 아무리 재미있는 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말.
23.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: 아무 관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의심을 받게 된다는 말.
24. 꿩 대신 닭: 적당한 것이 없을 때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를 뜻하는 말.
25. 꿩 먹고 알 먹고: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된다는 말.
26.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: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선다는 말.
27.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: 아주 무식하다는 뜻.
28. 누워서 떡 먹기: 아주 쉬운 일을 뜻하는 말.
29. 눈 가리고 아웅: 속이려 해도 소용없다는 말.
30. 다 된 밥에 재 뿌리기: 다 된 일을 망친다는 뜻.
31.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: 자기에게 이로우면 하고 해로우면 하지 않는다는 말.
32.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: 나쁜 짓을 하고 속이려 한다는 말.
33. 도둑이 제 발 저리다: 나쁜 짓을 하면 마음이 불안하다는 말.
34.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: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는 말.
35. 등잔 밑이 어둡다: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른다는 말.
36. 땅 짚고 헤엄치기: 아주 쉬운 일을 뜻하는 말.
37.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: 자기 결점은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.
38.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: 말을 잘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.
39.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: 어려운 일일수록 빨리 하는 게 낫다는 말.
40. 모난 돌이 정 맞는다: 튀는 행동을 하면 비난을 받는다는 말.
41.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: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.
42.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: 못된 사람이 더 나쁜 짓을 한다는 말.
43. 무소식이 희소식: 소식이 없으면 좋은 일이라는 뜻.
44.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: 깊은 사람일수록 겸손하다는 말.
45.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: 미운 사람일수록 잘 대하라는 말.
46.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: 작은 나쁜 짓이 큰 나쁜 짓으로 이어진다는 말.
47. 바람 앞의 등불: 매우 위태로운 상태를 뜻하는 말.
48.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: 주된 것보다 부수적인 것이 더 크다는 말.
49.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: 아무리 쉬운 일도 협력하면 더 쉽다는 말.
50.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: 훌륭한 사람일수록 겸손하다는 말.
51. 병 주고 약 준다: 나쁜 짓을 하고 위로하는 척한다는 말.
52.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: 겉모습이 좋으면 속도 좋다는 말.
53.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: 아무리 쉬운 일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.
54. 불난 집에 부채질 한다: 어려운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 말.
55.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: 어려운 일을 겪은 뒤에 더 강해진다는 말.
56. 빈 수레가 요란하다: 실속 없는 사람이 더 떠들썩하다는 말.
57.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: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하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.
58. 산 넘어 산: 어려운 일이 계속된다는 말.
59.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: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오래 지내면 견문이 생긴다는 말.
60.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: 어릴 때의 습관이 평생 간다는 말.
61.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: 소문난 것이 실제로는 별로라는 말.
62.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: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소용없다는 말.
63.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: 일을 하려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.
64. 수박 겉 핥기: 내용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을 뜻하는 말.
65. 식은 죽 먹기: 아주 쉬운 일을 뜻하는 말.
66.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: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.
67.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: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는 말.
68. 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맑다: 아랫사람의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.
69. 안 되면 조상 탓: 일이 잘 안 되면 남의 탓을 한다는 말.
70.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: 큰 걱정거리가 없어져서 시원하다는 말.
71.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: 못난 사람이 집안 망신을 시킨다는 말.
72. 엎질러진 물: 이미 벌어진 일은 돌이킬 수 없다는 말.
73.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: 사람의 속마음은 알기 어렵다는 말.
74.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: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말.
75.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: 불가능한 일은 애초에 시도하지 말라는 말.
76. 옷이 날개다: 옷차림이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는 말.
77. 우물 안 개구리: 넓은 세상을 모르고 자기만 잘난 줄 아는 사람을 뜻하는 말.
78. 울며 겨자 먹기: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한다는 말.
79.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: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.
80.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: 윗사람이 잘해야 아랫사람도 잘한다는 말.
81.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: 없는 것을 대신해서라도 살아야 한다는 말.
82.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: 듣기 싫은 충고가 도움이 된다는 말.
83.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: 한 번 놀란 사람이 비슷한 상황에서도 놀란다는 말.
84. 작은 고추가 더 맵다: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람이 더 강하다는 말.
85. 잘 되면 제 탓, 못 되면 조상 탓: 일이 잘 되면 자기 덕, 안 되면 남의 탓을 한다는 말.
86.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: 일을 한 사람은 따로 있고 이익을 보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말.
87. 저승길도 같이 가는 벗이 좋다: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하는 친구가 좋다는 말.
88. 적반하장: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큰소리친다는 말.
89.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: 싫으면 떠나라는 말.
90. 제 눈에 안경: 자기 눈에는 좋아 보인다는 말.
91. 제 버릇 개 못 준다: 나쁜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.
92. 죽 쒀서 개 준다: 애써 한 일이 남의 이익이 된다는 말.
93.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: 아무리 약한 사람도 너무 괴롭히면 반항한다는 말.
94.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: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.
95. 친구 따라 강남 간다: 남의 행동을 따라 한다는 말.
96.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: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.
97. 티끌 모아 태산: 작은 것들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는 말.
98. 하늘의 별 따기: 매우 어려운 일을 뜻하는 말.
99.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: 이야기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말.
100.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: 이익을 얻으려다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말.
결론
오늘은 속담 100가지 모음과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
각 속담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,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 보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. 또한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,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어 우리말의 표현력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.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고, 우리말의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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